인도네시아, 발리 입국 필수 전자 세관신고 신청 방법 총정리

전자세관 신고란?

E‑CD(e‑Customs Declaration)는 인도네시아의 공식 전자 세관 신고서입니다.
종이 신고서 대신 도입되어 발리 포함 주요 공항(자카르타·발리) 입국 시 필수 제출 대상이에요.

QR은 위의 사진처럼 저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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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시기 & 온라인 작성 방법

• 제출 가능 시기: 입국 2일 전부터
• 작성 방법:
  1. ecd.beacukai.go.id에 접속
  2. 승객·항공 정보 입력
     • 여권번호 / 항공편 / 입국 공항 등
  3. 수하물 & 동반 가족 정보 입력
  4. 세관 신고 항목 체크
     • 🐾 동물·식물, 금지품, 외화, 담배·주류, 고가물품 등 
  5. IMEI 기기 신고 (90일 미만 체류자는 생략 가능
  6. 최종 동의 후 QR코드 발급 → 저장 또는 스크린 샷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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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 준비 & 공항 제출

• QR코드 저장 필수!
  공항 출입구에서 QR 코드 스캔 후 스트레이트 통관 가능 
• 미 작성 시:
  입국장 근처 PC 또는 공항 Wi‑Fi를 이용해 현장에서 작성 (어차피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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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세관신고 주요 항목과 면세 기준

다음 항목에 해당되면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항목신고 대상

동물·식물 및 제품	생·가공품
마약·총기·폭발물 등	모든 형태
외화/현금	IDR 100백만 이상
담배 & 주류	200개비·1ℓ 이하
$500 초과 개인용품	면세 기준 넘어가는 구매 물품

 

면세 가능 기준은 1인당 500 USD까지

 

Q1. 비용이 발생하나요?
→ 공짜입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발급이므로 비용 청구시 사기!

Q2. 수정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 제출 후 수정 불가. 잘못 작성했을 경우 새로 작성 후 최신 QR코드 사용하면 ok!

Q3. 온 가족 함께 묶어서 작성 가능한가요?
→ 최대 1가족(대표 1인)의 정보 입력 후 공동 QR코드 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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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세관 신고 체크리스트

• [ ] 항공권, 여권, 좌석 번호 명확히 확인
• [ ] 2일 전 e‑CD 페이지 접속
• [ ] 양식 작성 → 항공·수하물·동반자 입력
• [ ] 세관 항목 체크
• [ ] IMEI 신고(필요 시)
• [ ] QR코드 저장 및 출력
• [ ] 입국 시 QR코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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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D 작성 꿀팁

• 모바일에서도 작성 OK, PC Chrome이 더 안정적 
• 공항 Wi‑Fi 혼잡하며,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사전 준비 추천
• QR코드 출력본 준비하면 스마트폰 고장이나 배터리 방전 대비 가능 (공항에서도 출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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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 마무리하며

전자 세관 신고는 공항에서 시간을 절약하고, 입국 절차를 원활히 진행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미리 작성하지만 서양인의 경우 작성하지 않아 지체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출발 2일 전에 미리 작성하고, QR코드 저장만 해도 귀한 여행 시작이 쉬우니 미리 작성해둡시다!

 

 

여행 인도네시아어 이것만 알면 준비 끝!